본인은 국가 암검진을 정말 잘 안챙기는 타입이다.
여성의 경우 30세이상이면 2년에 한번 자궁경부암검진이 국가암검진으로 검진받으라고 자꾸 문자도 오고 하는데 왜이렇게 산부인과는 가기싫을까?
내가 국가검진을 잘안받는다고 하니까 지인이 그거 안받으면 나중에 암걸렸을때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.
그리고 주변의 거의 모든 지인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거다.
그래서 찾아보니 국가 암검진 안받고 다른 검진으로 암확진이 되어도 건강보험 혜택은 똑같이 받을 수 있다!
어디서 그런얘기가 와전되어 확산되었나 싶은 데. 솔직히 국가검진 받으나 안받으로 건보료는 똑같이 계속내는데 검진안받았다고 건강보험 혜택을 주지않는다는건 좀 그렇지 않나?
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임?
예전에 국가 검진을 받아서 암으로 확진되면 백만원인가? 이렇게 위로금식으로 건강보험에서 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제도가 이제 없어진듯하다. 건강보험공단에 검색해보면 예전에 시행되었다가 사라졌다는 걸 확인해볼수 있다.
그제도가 없어지면서 이야기가 와전되지 않았을까 막연히 생각해본다.
관련유튜브영상.
https://youtu.be/bzsKbpEvUaI?si=kAYbCf01M8A7-D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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